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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첫사랑, 능력남, 상처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운명적 사랑,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이무혁–선대 황제의 총비에게서 태어났으나 보잘것없는 가문 탓에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은 친왕. 무신의 현신이라 불리지만 살육을 싫어하고 황제와 태후의 견제로 이리저리 휘둘리는 자신의 삶에 염증을 느낀다. 황제의 자리엔 욕심조차 없었으나 결국 사랑하는 인화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피 묻은 칼을 쥐게 된다.
* 여자 주인공 : 강인화-대사헌 댁 금지옥엽. 별당 담장 안에서 곱게만 자라난 귀한 여인이지만 사촌 언니 윤옥이 태자비가 되면서 황궁에서 멀어지지 못하고 운명이 함께 휩쓸리고 만다. 친왕인 무혁을 사랑하고 오랜 시간 그를 기다리지만, 황제의 방해로 가시밭길을 걷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편의 동양화처럼 아름답고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봄이 질투하나 봅니다.”
다시 귀에 꽃을 꽂아 주며 무혁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여 주었다. 인화는 그 순간 봄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되었다.


나를 탐하소서작품 소개

<나를 탐하소서>

불안한 처지의 친왕을 사랑한 죄.
그 죄는 결국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것으로 끝맺음되리라 여겼다.
제 정인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었으니.

“잘 다녀왔다, 인화야.”

황제의 인질이 되어 황궁 문을 넘은 무혁을 마주했을 때,
인화는 그를 위해 죽을 수 있어 다행이라 여겼다.
제가 사랑한 이가 얼마나 더 저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고.

“저를 어찌하시겠습니까.”
“너를 어찌해 줄까.”


매화꽃 흐드러지던 봄날, 첫눈에 반해 버린 친왕 이무혁.
네가 내게 반했던 날, 나 역시 그러했다고 다정히 말해 주던 제 정인.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기어이 살아남았던 무혁은
제 여인을 탐한 형제의 목에 피 묻은 칼을 겨누고 말았다.
오직 바라는 단 하나, 인화를 지키기 위해.

“너의 정인은 이무혁이고 나의 정인은 강인화다.”



저자 소개

지은이_은사락

목차

제일장. 내가 그대에게 진 빚
제이장. 너를 내게 새긴 봄
제삼장. 너로 인해 나는
제사장. 그리운 님 내게 오셨으니
제오장. 잃고 나서야 얻을 수 있는 것
제육장. 이제는 찬란히 꽃피울 시기
제칠장. 사랑은 그렇게 감출 수가 없더라
제팔장. 불안은 못된 꾀를 부추기고
제구장. 빈자리 찾아 들어선 폭군
제십장. 그러니 결국
제십일장. 달 밝은 밤 그대 있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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