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번역기가 되어버렸다
저자명 | 샤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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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페리윙클 |
장르 | 로맨스판타지 |
권 수 | 총150화/5권(완결) |
누구보다 고독한 폭군 미카엘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레티시아.
유일하게 황제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십 년간 그의 곁에서 번역기로 일했던 레티시아.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사임을 선언하는데…….
수수께끼 같은 단어만을 겨우 내뱉던 폭군의 상태가 이상하다!
“부탁이야. 제발 내 곁에 있어 줘.”
속.았.다!
“대체 왜 그러셨어요?”
충격과 배신감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레티시아에게
미카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널 내 곁에 둘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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