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주인공

저자명 성지혜
출판사명 페리윙클
장르 로맨스판타지
권 수 116화/3권(완결)
피폐 로판 소설 속 구르고 구르는 주인공이 되었다.
남주에게 버림받고 절친에게 외면당하는 여주 역할.
이대로는 안 돼! 어떻게든 원작 루트를 바꿔야겠다.

“저를 보좌관으로 고용해 주세요.”

살고자 원작 속 악역 황태자에게 붙기로 했다.
하지만 이 남자, 도무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상한 소문까지 돌고 있다.

나와 펠루스가 연인 사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우린 연인 사이가 아냐. 나 혼자 영애에게 죽고 못 사는 거지.”

으응? 얘가 지금 뭐라는 거야!
왜 불난 집에 기름 붓고 불을 붙이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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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전하께서…….”

질 나쁜 소문이 도는 정도야, 황태자의 보좌관이 된 순간부터 각오했던 일이다.

“누님께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신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었다. 헛소문에도 상도덕이 있지! 심지어 걘 남자 좋아한다고!

“질투에 눈이 머신 탓에 누님께 접근한 사내의 손목을 그 자리에서 꺾어 버리셨다고.”
“…….”

아니,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데. 이유가 그게 아닐 텐데…….

“조만간 누님께 정식으로 청혼하실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

아니야. 그거 절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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