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동물센터로 쳐들어왔다

저자명 린아(潾娥)
출판사명 페리윙클
Ebook 출간일 2024년 10월 21일
장르 로맨스 판타지
권 수 총 5권(완결)

994d2366a2100b2690c72aff7063257b_1729476224_9596.jpg
 

로판 속 악녀가 되었다. 헉 소리 나는 다이아몬드 수저를 문. 그래서 그냥 나는 내 인생 즐기기로 했다.

<슈타디온 동물 보호 센터>

인간은 배신하지만 동물들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평생 친구 반려동물들과 이 욜로 라이프, 다이아몬드 수저 라이프를 즐기기로 했다.

내가 돌보던 동물들이 뭘 불러올지 모르고.

 

* * *

 

토끼를 돌보는 일을 돕고 싶다고 찾아온 성녀 여주인공과,

의뢰를 받고 왔다고 주장하며 고양이를 만지게 해달라는 서브 남주 마법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가 내 개를 데리고 있다고 해서 왔는데. 히샤는 어디에 있지?”

 

자기 강아지를 내놓으라고 찾아온 파멸의 주둥아리 황태자 남주까지.

동물들이 은혜갚는 까치가 되는 대신에 주인공들을 물어왔다.

다들 나가주시겠어요? 혼자 있고 싶으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페리윙클 목록

전체 게시물 102건 / 1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