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홈페이지 오픈 기념! 판/무 인기작 7종 댓글 감상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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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야마루-김군- 작성일17-05-11 19:32 조회6,215회 댓글15건관련링크
- http://page.kakao.com/home/47323684 2313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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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야마루 출판사 김군입니다.
낡았던 홈페이지를 싹~다 뜯어고쳐서 드디어 완성된 마야마루의 새 홈페이지!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마야마루 출판사의
최고의 인기작 7종!
박새날 작가님의 [템빨]
김민석 작가님의 [불사무적]
글작소 작가님의 [검마]
마검 작가님의 [그땐 득템인 줄 몰랐다]
태진 작가님의 [호텔리어]
수수림 작가님의 [그레이트 써전 2부]
왕형 작가님의 [강적]
위 작품들의 감상평 이벤트!
7종 어떠한 작품이던 한가지 작품을 골라서
-[작품명]감상평-
을 남겨주시는 분에게 특별한 선물이!
선물 1
PS4(플레이스테이션4)용
파이널 판타지 15 초회 한정판
선물 2
건프라
RG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
선물 3
나노 블럭
종류는 랜덤
많은 분들에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유게시판에 남겨주세요 남겨주세요^^
(본 이벤트는 카카오 페이지 마야마루 소식지와 연동되는 이벤트입니다.)
댓글목록
네오님의 댓글
네오 작성일
[템빨]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나고, 고구마를 먹은 후 사이다가 제일 맛있듯이 5권까지만 버티면 포텐이 터집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콤하다)
군만두를 보면 누군가가 생각나고, 연참이 입버릇이되며 휴일에는 평일이 빨리오길 기다리게되고 오후 6시면 카카오페이지를 새로고침하고 있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게임판타지소설을 빙자한 찌질이 주인공의 본격 성장드라마!!
로직리스님의 댓글
로직리스 작성일
[호텔리어]-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깔끔하게 정리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치 스레드에【국제】목숨까지 배에 실어서 보내면 안 됩니다.【무역】라고 하는 연재물을 읽었을 때 호텔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 중 컨시어지라고 하는 직종에 대해 본 적이 있습니다.
호텔의 컨시어지는 국세청직원, 전 물류회사 중역, 국제무역회사 중역이 모여있는 상태에 굉장히 성가신 분쟁사태를 깔끔하게 해결책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평가가 가관이였습니다. 「컨시어지가 뭐라고 생각해? 컨시어지는 인맥의 천외천이야」
이 이후로 호텔이라고 하는 곳에 궁금증이 생겼고. 관련된 소설이 없을까 하고 찾아봤던 적이 있습니다. 이 떄 이 소설이 있을법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 진행을 통해 호기심을 풀어주었습니다.
[템빨]-작가가 성장하고 있음이 잘 드러나는 소설입니다. 5권까지는 완급 조절을 잘 못하는 분위기였지만 그 이후 필력상승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카타르시스를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달조와 동급으로 두고있습니다. 명쾌하게 완결 내 주시길 바랍니다.
[그땐 득템인 줄 몰랐다]-아쉬운소설입니다. 필력은 괜찮은 편에 속하는 편이지만 주인공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잘 와닿지 않아 40편정도 보고 놓아버렸네요.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PS4있습니다.
된장찌게를좋아해님의 댓글
된장찌게를좋아해 작성일[그땐 득템인 줄 몰랐다] 이 소설이 까놓은 땅콩 같달까 달달한 초콜릿 같달가 글도 술술 잘읽히고 30페이지가 짧게 느껴지는 그런 소설 입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이 소설이 왜 59위인지 모르겠습니다;;
WJang님의 댓글
WJang 작성일
박새날 작가님의 [템빨]
한번 보고 두번봐도 그때마다 재밌는 소설 예상가능할 듯한 반전에 주인공의 성장등 볼만한 요소가 아주 많은 소설입니다.
아오즈키님의 댓글
아오즈키 작성일
[템빨]템빨을 처음 보게 되었던 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돌아다니지를 못해서 침대에만 있었는데
그때 이겨낼 수 있게 해준게 템빨입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참 잘갔죠.
볼때마다 암걸리는 점도 있었고 인간적인 면모도 있는 소설이였습니다.
지금은 엄청난 대작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템빨을 처음봤을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골동품 가게에서 보물을 찾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소설인가 누구도 몰랐죠. 선발대 역할을 하게되서 기쁘기도 하구요.
매일 매일 템빨이 올라오는 시간만 기다리면서 베댓도 노려보고 베댓도 많이 되봤죠.
제 인생과 같이 시간을 보내준 고마운 소설이네요.
앞으로도 작가님 건강하셔서 연참 좀 자주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마야마루 출판사도 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당첨이 된다면 PS4가 있기 때문에 파판15를 주시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멋진빡상님의 댓글
멋진빡상 작성일
갓오블이 7개 타이틀에 들어가지 않아서
이벤트는 포기하렵니다 ..
귀공자님의 댓글
귀공자 작성일
[템빨] 사실 템빨이라는 책에 대해서 정말로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 떄는 카카오페이지 다른 소설을 줄기차게 보고 있었거든요. 예를 들어 프로젝트 오벨리스크, 철혈의 오버로드, 그리고 어센딩블레이드 이렇게 3종에 대해 미리보기 다시보기 명대사 다시 보기 등 책에 푹푹 빠져 있었지요. ㅋㅋ 어센딩 블레이드가 완결 되고 새로운 소설을 찾는 도중 친구한테 템빨이라는 책의 대여권이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아 이 *끼 ㅋㅋ 이렇게 넘어갈려는데 실수로 눌러 버리고 말았지요. 하지만 그게 운명이였습니다. 1화를 본 순간 저의 사고에는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야되 라는 신호가 계속 주입되고 있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료이용권이랑 친구한테 받은 대여권을 다 소비하고 기다무까지 소진한 저는 급도의 짜증을 냈습니다. 아 여기서 끝내는건 말이 안되잖아. 라고 스트레스 폭탄이 터질려고 했고 그 순간 인터넷을 켜 템빨이 몇권 까지 나왔는지 확인했어요. 다행이 템빨은 그 당시 제 기억에 22권까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확인하자 마자 저는 집 근처 책방으로 달려가 템빨 3권부터 빌렸고 고작 6일만에 22권이라는 막권까지 책을 다 보고 말았지요. 하지만 책을 다 보면 그 다음의 애기가 너무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결국 금기를 범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바로 캐시지르기 카카오페이지에 거금을 질러 미리보기 소장권을 구입해서 보았지요. 후후후 그 당시 제 기억에는 너무나도 재밌는 책 떄문에 과소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없었어요. 결국 미리보기로 나온거 까지 다 보고 후우 뭔가 포만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정말로 게임소설로 이렇게까지 본 기억은 오랜만이에요. 제가 정말로 재미있게 본 책들은 많았지만 순수 게임소설이라는 장르의 책은 정말로 몇권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소설 대장장이 지그. 그리고 아크, 지금도 연재되는 달빛조각사 이렇게 3 종류 뿐이였는데 지금은 템빨도 포함해 4종류입니다. 친구에게 추천해줄수있는 게임소설이 말이죠. 정말로 템빨은 재미있어요. 만화처럼 주인공의 성장통을 정말로 자연스럽게 무난하게 계속 성장시켰으며 가끔씩 나오는 시리어스한 개그도 너무 재밌어요.
주인공한테는 심각한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웃거나 잘 모르고 넘어가죠 ㅋㅋ 템빨은 그런 애기가 간간히 나오는데 작가님이 글을 쓰면서 여기서 이런게 있으면 웃기겠지 라고 계산하면서 쓰시는거 같아요. 대장장이 지그도 템빨의 그리드처럼 대장장이인데 쓰는 기술은 암즈브레이커 같은 무기파괴랑 기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각검 뿐인데 그리드는 파그마의 검무라는 사기기술도 있죠. 이 기술도 처음에 얻을려고 개고생을 했는데 ㅋㅋ 그리드의 성장과 같이 성장한 스킬은 파그마의 검무랑 대장장이 기술인거 같아요.
또한 너무 독보강호도 성장하는 주인공물은 초반은 재미있지만 중후반에 맥이 빠지죠. 흥미로운 전개가 없기에 근데 템빨은 그게 아니에요. 동료들간의 성격도 한몫 한거 같아요. 특히나 10권을 넘어서 등장하는 그리드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라우엘. 이놈은 천재지까 중2병이죠. 가끔식 나오는 중2병 대사도 재미있어요. 흥미를 유발한다고 해야하나? ㅋㅋ
아 글을 계속 쓸거 같은데 다른 글들이랑 비교하면 읽기 힘들겠죠? 그래도 한 2가지만 더 쓸게요. 그리드의 히로인들 지금은 지슈카가 쪽으로 많이 넘어온거 같아요. 지슈카를 구해주는 장면도 있고 물론 유리도 구해준 국가대항전 같은 일도 있지만 지슈카는 구해준것 뿐만 아니라 무기까지 손수 만들어줬지요. 그것도 그리드 본인이 처음으로 만든 신화등급 무기 주작궁을 주었지요. 그건 정말로 저 같아도 반할거 같아요. 제가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남자한테 구해지고 그 남자가 날 위해 만든 사상 최강의 무기까지 어찌 안 반할수가 있을까요? 후후후 또 저는 유리보다는 지슈카가 좋은데 건강미+몸매가 더 특히나 B가 더 크니까 마음이 들어요. B라고 표현했는데 남자라면 다들 알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너무 많이 썼네요. 이런 곳에 이렇게 감상평을 쓸수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소설을 연재해 주셨으면 해요.
p.s 만약 저에게 당첨이란 기회가 온다면 가장 좋은거 파~판 15 한정판을 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글곤님의 댓글
글곤 작성일
[템빨] 두유노우 갓리드??
판타지 소설은 군대에서 처음 보고 관심갖다가 그 이후에 본 책들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안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카카오페이지라는 앱을 알게 되고
처음에는 시간을 떄우는 용으로 보자 해서 기다리면 무료로 템빨을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 보니 하루에 한편은 너무 짧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몰아 보게 되었고 요즘은 평일이 기다려 집니다.. 매일매일 6시에 보는 재미가 있달까요? 하나의 또다른 재미는 6시 땡하고 들어가서 댓글 놀이하는 재미도 있네요 ㅋㅋ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들이 하는 말들이 왜이렇게 재미가 있는지 ㅋㅋ 한국캐들의 명대사들 너무 웃기고 좋네요. 하나의 소설의 내용과는 또다른 재미랄까요
암걸리던 주인공이 갓리드라 불리우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 소설이지만 괜히 좋고 뿌듯도 하네요 ㅋㅋ
이 소설 너무 재밌게 읽고 있고 앞으로도 읽을 예정인데 안읽어본 인기소설들이 많네요. ㅎㅎ 다른 소설도 섭렵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당첨된다면 선물은 뭐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굳이 저에게 고르시라고 하시면 전 1번을 받고 싶네요 ㅎㅎ
히세카님의 댓글
히세카 작성일
[템빨]
템빨을 처음 보기 시작하던 시절 저는 백수였습니다. 평범한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 처음으로 현장 학습 겸 인턴쉽을 했던 곳의 사수가 손가락이 절단 되는 것을 옆에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목격하고 도저히 이 길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에 나와서 다른 쪽으로 일을 구해보려고 했습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내성적인 성격에 떨기도 많이 떨면서 몇번이나 고배를 맛보게 되고 결국은 얼굴의 생김새를 지적하는 압박 면접의 트라우마로 대인 공포증까지 걸렸었습니다. 사회 생활이 불가능했고 피해 망상만 사로잡고 졸업하고 2년 가량을 취업 포기자로 살아왔습니다. 결국 세금도 제대로 못내고 연체 증서가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단기 알바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다 템빨을 보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의 지지부진한 내용 중에 주인공 그리드가 엄마행복금융에 쫒기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던 저에게는 그리드의 모습이 겹쳐졌고 나중에는 사체에 손을 대는 제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미친 듯이 두려워지더군요! 그 뒤로 잠을 잘때마다 사체 업자에게 사지가 찢기는 꿈이나 도망가는 꿈을 자주 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오려고 결심했습니다.
템빨을 읽고 그리드처럼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한 편으로 들었지만 초반 그리드의 두려움과 열등감은 저에게 열등감과 두려움을 심어주어 오히려 샐 수 없는 명언들과 자기 개발서보다 더 강하게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일단 되는데로 단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더는 숨지 않고 나약해지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해준 템빨이 너무 고맙습니다. 이벤트 선물도 좋지만 이런 마음이 작가님에게도 도달했으면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 재주가 없지만 남겨봅니다.
로리제국로리교신로리갓님의 댓글
로리제국로리교신로리갓 작성일
[템빨]
카카오페이지 소식지에도 남겻는데 ㅋㅋ
또 남깁니다 템빨 진짜 추천작입니다
다른 소설에서는 재미 없게 느껴질 부분도 작가님의 필력으로 커버!
노잼 구간이 없어요
(발암 구간은 잇지만 5권까지)
그리고 템빨 때문에 주말이 싫어지네요...
연참이랑 지슈카 일러스트 빨리 부탁해요!!
(참고로 PS4가... 왤(쿨럭)케... 탐나는ㅈ..(쿨렄)..
탬빨님의 댓글
탬빨 작성일카카오페이지 소식지에 슈슉이란 닉으로 댓글을 슈슉남김
로리제국로리교신로리갓님의 댓글
로리제국로리교신로리갓 작성일
일단 꿀잼입니다.
재미없는 부분 전무!!!
막 다른 소설 같은데 보면 재미 없는 부분들 잇자나여....
그런데 그런 부분이 템빨에서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스토리상으로 임팩트가 없는 부분이라도 작가님의 필력으로 모두 커버가 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고 있는데 너무 꿀잼이라 all소장중이랍니다 ㅋ
이렇게 재미가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ㅋ
제 지갑을 털어가신 갓새날 작가님!! 더 털어 주세요!!!
곳간이 무르익었을 때 한 번 대방출 좀...
그리고 지슈카 일러도 빨리 좀!!!! 김허당님 일처리 똑바로 안 합니까!ㅋ
뭐 더 질질 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쨋든 겁나 추천하는 소설이고여 돈 부족하면 보지 마세요 금단현상 걸립니다 ㅋ
지금까지 갓새날을 찬양하는 갓리드의 팬! 로리갓이었습니다.
Do you know GODreed?!??!!!
p.s.참고로...저는...PS4가(쿨렄)매우 갖고 싶..(쿨럭)군요(쿨러렄)
엄연한 팬심으로 온 겁니다... 절대...! 이벤트 때문에 온 거 아니라구욧!!!
p.p.s.절대로절대로 자유게시판에 쓴 글 복붙한 거 아닙니닷!!엄연히 pps가 붙어 있다구욧!!
Honor님의 댓글
Honor 작성일[템빨] 소설의 재미를 알고나서 친구가 추천해주는 작품이아닌 제가 재밌을거 같아 선택해서 본 소설입니다. 제가 선택해서 본 소설인 만큼 주변 친구들 한태도 재밌다고 추천도 해주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백수였지만 가끔 알바비(6~7만원)으로 만원씩 지를정도로 재밌고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뭔가 초반 그리드라는 인물의 성격이 꼭 못낫을 때의 저의 성격과 비슷해서 몰입도 잘되었고 주인공들의 그 재수없는 가식? 같은거라해야하나 그런게 없는 찌질한(?) 그런 캐릭터가 발전하는 형식이였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작품들 보다보면 정치색도 들어나고 이제 필력이라던가 하는거에서 되게 어설픈 느낌을 받은 몇몇작품들이 있엇는데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소설들중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필력과 유머 감각까지 갖추셔서 볼때마다 웃으면서 보게됩니다. 지금군인이 되어서도 군인 월급으로도 계속 만원씩 지를정도로 재밋어요 의경이라 1주일마다 외출이있는데 템빨때문에 그외출이 기다려질뿐더러 이 소설 때문에 옛날에비해 힘들진 않지만 그래도 군생활에서 버팀목이 되준거 같습니다. 가끔 보다보면 독자들의 댓글에 의해 무언가 억지로 넣으시는거 같아서 그게좀 아쉽네요 (이하생략이 들어가는 부분이라든가..) 진짜 소설에있는 게임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되게 재밌고 스킬 이름, 등장인물 이름,나라 이름, 전체적인 스토리가 광대하지만 뭔가 이상하지않은, 자연스러운 연개가 정말 마음에 들고 또 소설에서 주인공이 가장 강하긴하지만 밸런스를 무너트릴 정도가아닌 (드래곤을 그냥잡는다든가.,..) 그런게 없어서 거부감 없이 볼수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히 연재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전역할 때 까지만이라도... 외출나와서 템빨을 다봤을때 그다음주가 기다려지는 기분이 로또사고나서 당첨일 기다리는 기분이예요... 항상 재밌는 연재 감사하구 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용 ㅎㅎ
태로님의 댓글
태로 작성일
(템빨- 박새날)
카카오페이지를 처음 알게 된 후 여러가지 소설들과 웹툰을 보다가 템빨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템빨을 처음보게 된 그날 이후로 항상 템빨이 나오는 시간대에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반4권까지는 주인공이 저희들의 암을 유발해 줍니다만 그 이후부터 주인공이 성장하며 암이 완쾌되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며 왠지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기적이고 모자르던 영우가 게임 내에서 성장하며 가족을 가지고 길드마스터가 되며 책임감과 의무를 가지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을 보면 영우와 같은 남자임에도 설래게 됩니다.(저 게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그리드를 보며 계속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네요. 그런고로 박새날 작가님을 매우 매우 갈궈서 연참하게 만들어 주세요. 요즘 연참이 뜸해지신 듯 합니다.
템빨의 댓글창을 보면 다같이 군만두와 함께 연참을 외치고 있습니다만... 간혹 작가님 납치 감금도.... (그분들의 단합력은 대단했다.)
저도 위에 언급했듯이 연참을 원하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박새날님의 100권연재와 박새날님의 건강입니다. 갓새날 만쉐에!
(.S)작품은 제가 소설을 써보고 싶게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을 읽어보고 나도 이런 멋진 소설을 써보고 싶다. 나도 갓새날님처럼 멋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능할까요??
당첨이 될 진 모르겠지만 만약 진짜 만약에 당첨이 된다면 저는 선물1번 파이널판타지 15를 원합니다. 전 템빨 만큼이나 파판을 사랑합니다
혀니닥님의 댓글
혀니닥 작성일저도파판좋아하는대 ㅎ나노블록도 열씸히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