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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하룻밤 (완결)

저자명 한은성
출판사명 마야&마루
판형 128*188
페이지수 412p
장르 로맨스
권 수 총1권(완결)

가슴속 상처 때문에 미래를 꿈꾸지는 않지만
당차다 못해 반짝반짝 빛나는 셰프, 영선.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지식한 성격 하나는 최고인 남자.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씰룩대는 눈썹 하나로 그녀의 마음도 씰룩대게 하는 남자.
그런 남자여서 자꾸만 안기고 싶어지는… 그 남자.

“여자랑 잠은 자 봤어요?”
도발을 해서라도, 이 남자의 여자이고 싶다.

연애 대신 사업에 빠져 개업 1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를 만들어 낸 사장, 재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남자들과 족구를 하는 여자.
보는 순간 남자를 동물로 만드는 아주 요망한 여자.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매번 그를 도발하는 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안고 싶어지는… 그 여자.

“당신 진짜… 나랑 잡시다!”
그녀의 도발에 인내심 같은 건 개나 줘 버리고 싶다.

운명처럼 얽혔던 뜨거운 그날의 기억.
그때는 몰랐다. 우리가 이미 시작되어 버렸다는 걸. 

 

 

가격 : 9,000원

 

 

 

종이책 구매처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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