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꽃 (완결)
저자명 | 서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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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2권(완결) |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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