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남편
저자명 | 주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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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롱 |
출간일 | 2025년 03월 06일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단권 |
“남펴언?”
간절히 원하던 대원 그룹에 입사하게 된 다영.
입사 서류를 준비하던 중 낯선 단어, ‘배우자’를 마주하게 된다.
“말도 안 돼. 남편이라고? 나한테?”
자신도 모르게 기혼자가 되어 있던 그녀는 ‘남편’을 찾아야 한다.
‘내가 결혼을 했다고?’
형의 추도식에 참석했던 민석은 자신이 기혼자임을 알게 된다.
형의 계략이라고 펄쩍 뛰어봤다 유부남의 꼬리표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대체 내 아내는 누구인가.
그런데 그의 숨겨진 아내는 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나 알지?”
“…….”
“몇 번 보지 못한 상태로 6년이 흘렀다지만 아예 기억 못 하는 건 아닐 것 같은데.”
“그게…….”
“기억 못 하면 서운하지. 내가 네 남편인데.”
“딸꾹!”
원하지 않았던 결혼. 정리되어야 하는 혼인 관계.
그러나 마음처럼 쉬운 일은 없는 법.
원치 않는 배우자를 만난 두 사람은 이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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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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