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의 가장 큰 요소임을 긍정하지 못하고 서연에 대한 폭발할 듯한 사랑을 감추기 위한 가면을 쓴채 살아가는 한섭과,
그런 한섭을 감정이 없는 기계 같은 사람이라 단정하고 가까워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서연.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주체할 수 없이 서로에게 이끌린다.
멀고 슬픈 길을 돌아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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