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말 듯 (완결)
저자명 | 이노(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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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1권(완결) |
플라워 코디네이터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 권홍.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첫날,
우는 여자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앉아 있는
남자를 보고 무심결에 속마음을 흘리고 만다.
“여자나 울리고. 얼굴값 하기는.”
당황한 홍은 자신의 실수를 수습하려 하지만,
또다시 그의 옷에 코코아를 엎지르는 사고를 치는데…….
이미 가진 것이 많아 욕심을 내는 일도,
타인에게 관심도 없는 남자, 차건희.
친구의 하소연을 들어주던 한 카페에서
자신을 욕하는 황당한 소리에 고개를 돌린 그는
그대로 굳어 버리고 말았다.
그녀다. 5년 전,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 앞에서
하염없이 울다 돌아섰던……
자신의 마음을 깊게 물들이곤 사라졌던 그녀…….
마주 보지 못하고 과거 속에 묻혔을 인연.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홍과, 그녀를 기억하는 건희의 시선이
마침내……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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