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내 남자 (완결)
저자명 | 유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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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판형 | 128*188 |
페이지수 | 424p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1권(완결) |
“주사위는 던져졌습니까?”
한강현, 사랑 따위 필요치 않은 무심한 남자.
대타로 나간 맞선 자리에서 운명을 만나다.
“한강현 씨랑 같은 방향인 것 같네요.”
윤채희, 자유롭게 살고 싶은 외로운 여자.
억지로 나온 맞선 자리에서 기적을 바라다.
결코 내 남자가 될 수 없는 사람. 하지만,
“오늘만큼은 온전히 당신의 남자가 돼 주죠.”
“좋아요. 나도 오늘은 당신의 여자예요.”
던져진 주사위는 강현과 채희를 하나로 묶어 놓는다.
“윤채희 씨, 우리 연애할까요?”
단 이틀간의 제안. 나쁘지 않아. 어차피 그는 남의 남자니까.
좋아요. 그렇게 해요. 우리, 연애해요.
“돌아가요, 그녀에게.”
날이 밝으면 사라지는, 그래서 더 깊고 은밀한 만남.
지금 이 순간만은 당신은 내 것.
오늘만, 내 남자.
가격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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