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eral March(장송행진곡) (완결)
저자명 | 피오렌티 |
---|---|
출판사명 | 마야&마루 |
판형 | 128*188 |
페이지수 | 1권 380p, 2권 404p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2권(완결) |
베르히만 그룹의 상속자이자 천재 피아니스트, 레온 마티아스 폰 베르히만.
아름답고 완벽한 외양 뒤에 숨겨져 있던 광기 어린 악마성이
그를 폭발시키는 뮤즈를 만나 음울한 기지개를 켠다.
“레온 베르히만, 날 위해 악마가 될 수 있어?”
“널 위해서라면 난… 살인도 할 수 있어.”
불운한 입양아, 가난한 동양계의 혼혈아, 레오니 예음 크뤼거.
멸시에 중독될 것만 같은 불행한 삶 가운데
결코 피할 수 없는, 피해지지 않을 남자를 만났다.
“제발… 내 인생에 더는 들어오지 마!”
“미안하지만 그건 안 되겠는데. 넌 내 거니까.”
언제나 죽음의 그림자가 감도는 그의 삶을 지탱해 주는 존재.
미치지 않고 이 짧은 생을 매듭지을 수 있게 해 줄 존재.
그는 마침내 찾아냈다.
레오니, 널 지키기 위해 내가 악마가 될 필요는 없어.
도망치는 행복을 잡을 수 없다면
빼앗아서라도 가지고 말 그와 그녀의 Funeral March.
난 이미 악마니까.
가격 : 18,000 (각 9,000원)
종이책 구매처 (이미지 클릭)
연재 구매처 (이미지 클릭)
Ebook 구매처 (이미지 클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