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 (완결)
저자명 | 강선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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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판형 | 128*188 |
페이지수 | 428p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1권(완결) |
우울할 땐 달려와 술을 사 주고
비가 오면 우산 들고 기다려 주고
입맛도 습관도 나보다 더 잘 아는 친구.
“좋아한다. 친구 말고, 여자로.”
십 년 넘게 곁에서 맴돌며 좋은 친구인 척
첫사랑에 상처 입은 그녀를 보듬기만 한 시간들.
지켜만 보던 친구 이도윤은 이제 그만할 거야.
“친구인 널 잃을까 봐 무서워.”
“진지하게 생각해 봐. 남자 이도윤으로.”
항상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실과 바늘처럼 늘 함께.
어떤 이름으로든 널, 잃고 싶지 않아.
사랑과 우정 사이, 친구와 연인의 거리.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할 우리의 관계.
“네가 내 옆에 없는 건 상상하기 싫어.”
“그러니까 나랑 연애하자, 서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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