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완결)
저자명 | 도쿄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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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출간일 | 2019.03.26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2권(완결) |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의 밤.
‘아무렴 어때?’ 하는 영화 속 무모한 여주인공처럼 한 번쯤 빠져 보고 싶은 밤.
“압생트, 들어 봤죠? 반 고흐가 마시고 귀를 잘랐다는.
내 방에 가서 한번 마셔 볼래요?”
뻔한 유혹.
“지금 나랑 같이 이 방에 들어가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나?”
“알아요.”
“모르는 것 같은데.”
어쩌면 섹스가 사랑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살짝 가져 본 순간.
“이 여자 진짜 큰일 날 여자네~ 돌았어? 아니면 진짜 미치기라도 한 거야?”
‘내가 돌았니? 너 같은 거랑 하게? 나도 노파심에 말해 두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너 같은 개 자식이랑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해!!’
“나랑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한다며?”
12년 전 그 개 자식이 지금 왜 내 눈 앞에 있어?
2019.05.03 종이책 출간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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