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화둥둥 (완결)
저자명 | 연(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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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판형 | 128*188 |
페이지수 | 1권 440p, 2권 480p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2권(완결) |
<1권>
“내가 얼마나 귀하게 자랐는지 알아?”
요괴의 황제가 어화둥둥 업어 키웠다는 금지옥엽 딸, 연화.
큰 실수를 저질러 인간계로 쫓겨나고 만다.
“내게 반하기라도 한 것이냐.”
선계의 가장 웃어른, 세상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존재.
태운은 꼬리를 살랑거리는 연화가 귀찮았다.
하지만 그게 또 너무 귀엽다.
“태운은 약하니까. 내가 지켜 줄게.”
인간이 아닌 티를 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평생을 지켜 준다며 청혼을 한다.
그녀는 역시나 당돌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여우였다.
<2권>
“다른 건 몰라도, 그놈은 절대 안 돼.”
“태운이랑 나는 이미 짝짓기를 했는걸.”
요황의 반대?
세상에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 거다.
있어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연화에게는 해당될 수 없었다.
“나 또 반해 버릴 것 같잖아.”
“나는 네 것이니 또 반해도 상관없지 않아?”
“정말 내 거 할 거야? 그 말, 정말이지? 약속하는 거지?”
태운이 좋다. 그래서 가져야겠다.
연화는 뒤로 넘어가는 부모보다 태운이 더 좋았다.
“앞으로는 내가 연화를 어화둥둥 업어 키우도록 하지.”
어화둥둥 업어 키워 준다는 태운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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