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끝에 갇힌 말(완결)
저자명 | 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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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판형 | 128*188 |
페이지수 | 440p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1권(완결) |
쌍둥이 여동생 새봄의 죽음 이후 폐허가 된 집.
따스한 웃음과 함께 봄이 찾아왔다.
“난 이봄이야. 이, 봄! 너 새날이지?”
말을 잃은 나를 위해 둘만의 수화를 만든 것도 너.
나를 벙어리라 놀리는 친구에게 주먹을 날린 것도 너.
상처받고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나 버린 것도 너.
어머니가 죽은 새봄처럼 여겼던 것도… 너.
그런 네가 돌아왔다.
오랜 시간이 걸려 다시 내 곁으로.
봄아,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이 있어.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래도록 혀끝에 가둬 두었던 내 마음은…….
“좋아해, 봄아. 예뻐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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