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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순정(완결)

저자명 신노윤
출판사명 마롱
판형 128*188
페이지수 416P
장르 로맨스
권 수 총1권(완결)

‘세라호텔 2401호. 오늘 7시까지 와.’

온 마음을 다해 정이윤을 사랑했던 남자, 라윤준.

지독한 우연은 그를 다시 이윤 앞으로 데려왔다.

상처 뒤 남은 것은 타오르는 갈증과 미칠 듯한 애증뿐.

“두 달 동안 내가 다리 벌리라면 벌리는 거야.”

“미친놈, 제정신이야?”

“어차피 멀쩡한 놈은 아니었잖아. 벌써 잊었나 봐?”

기억하는 것과 다른 얼굴을 한 남자.

그럼에도 그녀의 마음은 사납게 요동친다.

“절대 내 몸 외에 다른 건 바라지 마. 내 몸만 탐하면 되는 거야.”

“내가 아직도 정이윤 한마디에 설설 기던 놈으로 보여?”

한번 비틀린 마음은 제어할 수 없이 뻗어 나가고,

엇갈린 관계 속에 뜨거운 유희만이 그들을 지배한다.

“나랑 있는 동안 다른 새끼 만나지 마. 돌려쓰는 건 질색이야.”

이 빌어먹을 우연은 신의 장난일까, 신의 선물일까.

 

 

2019.08.28 종이책 출간

9,000원

종이책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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