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쇄 (완결)
저자명 | 서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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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마야&마루 |
장르 | 로맨스 |
권 수 | 총1권(완결) |
지연하, 일월각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주인.
그러나 얼굴 없는, 이름뿐인 여인.
한원석, 지연하의 주인이며 일월각의 실제 소유자.
그녀의 처음을 앗아 간 남자이며 숨통을 죄고 있는 사람.
“제 인생은 없는 겁니까? 지연하란 이름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없는…….”
“없다.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넌 내 것이었고, 앞으로도 내 것이니까.”
몹쓸 병!
남들과는 다른 체질, 여자를 취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저주받은 병.
그런데 지나친 그의 열기를 눌러 줄 여자가 연하라니…….
“날 만족시켜. 그럼 네가 원하는 걸 주지.”
그날……
난생처음 사내를 받아들인 계집의 고통스러움을 철저하게 무시한 사내는,
연하로 인해 태어나 처음으로 고통으로 몸부림칠 날이 올 줄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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