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가는 꽃도 살린다 하여 얻은 별호 활화의(活華醫). 하나 그 이름 덕에 목숨을 잃게 된 신우. “천수를 누리게 해 준다 하지 않았소?” “네 천수는 여기까진가 보지.” 죽음 뒤, 다시 눈을 뜬 신우. 지태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은 그는 의원이 아닌 무림인으로서 복수의 칼을 뽑는다! “마교의 것이라면 풀 한 포기 남기지 않고 불태워 주마.” 살백차(殺白叉) 지태의 거침없는 무림 행보를 주목하라!
Ebook 구매처 (이미지 클릭)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