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리감, 거북합니다
| 저자명 | 플러터 |
|---|---|
| 출판사명 | M블루 |
| 출판일 | 2025년 12월 05일 |
| 장르 | BL |
| 권 수 | 총3권(완결) |
‘쓸모없는 열성 오메가.’
캐일럽의 다른 이름이었다.
아니, 진짜 이름보다 더 자주 불린 말이었다.
향기도 없는 꽃 취급을 받으며 세상에 없는 존재로 치부되던 캐일럽.
그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독립을 준비하고,
자신이 오메가임을 숨긴 채 황실 수석 보좌관으로 입궁하게 되는데…….
*
“오메가의 페로몬 따위 역겨워.”
황제인 아르칸젤로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오메가를 혐오한다.
어느 날, 보좌관 후보로 베타 형질이라는 캐일럽을 소개받고,
그와 지내면서 서서히 묘한 향기와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마침내 그가 오메가임을 알게 되자 집착하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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