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소음
저자명 | 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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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 M블루 |
출판일 | 2025년 6월 6일 |
장르 | BL |
권 수 | 총4권(완결) |
※ 본 작품의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지명, 기업명,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무속신앙은 픽션 요소가 가미되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래도록 기생하는 이명과 불면증, 반복되는 불운을 버티며 살아온 형사 윤채호.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해정서로 반강제적 전입된 후 반년이 흐른 현재, 평화롭기만 하던 해정시에서 의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변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의욕적으로 사건을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던 윤채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용실에서 김사영과 처음 마주친다.
그렇게 김사영과 얽힌 이후로 깊은 바닥에 고여 있던 생의 흐름이 서서히 변동하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한다.
자꾸만 우연을 가장하고 제 앞에 나타나는 김사영이 의심스러움과 동시에 호기심이 피어나던 어느 날.
수사 중 위기에 몰린 윤채호의 앞에 김사영이 또다시 나타난다.
온통 새까만 옷으로 무장한 채, 한 손에는 부적을 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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